마마스템 치발기

잼잼 몬스터 



꿀봉이는 치발기가 4개정도 있었어요.


갈비 치발기 

바나나 치발기

나무 치발기

둥근 링모양의 치발기. 


그런데 실수로 떨어뜨리면 

바닥에 뒹굴고 ,

또 새 치발기를 꺼내 주어야하고 

또 뒹굴고 

또 새 치발기를 꺼내주어야 하고.

ㄸㄸㄸㄸㄸㄸㄸㄸ




그러다 인스타그램인가

어딘가 인터넷에서 

손에 끼우는 치발기를 발견했어요. 






이름도 모르고 사진만 덩그러니.



우아.


네이버 쇼핑에도 연관되는 검색어 막 쳐도! 

아무것도 안나와

ㄸㄸㄸㄸㄸㄸㄸㄸㄸ


그런데 결국 구입처를 알아냅니다. 






요요요요요

요 녀석이 그 유명한 잼잼몬스터.



쇼핑몰에서 검색도 안되는 

오직 공식몰에서만 파는 

비싼 치발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손에 꼭 쥐고 있게 만드는 

요녀석 요물 이더라구요~~~~~~~




요기로 들어가면 구매가 가능합니다. 

http://www.mamastem.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30&cate_no=1&display_group=3


가격은 18,000원.

ㅎㄸ 하지만 

배송료까지하면 2만원이지만.

(배송료 없애겠다고 다른 것 사기에는 그다지.....) 


육아는 아이템빨이라고 했던가요. 







보관 부직포주머니가 들어있는데 

여기에 담아서 가지고 다니진 않을 것 같구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는 나중에 산 기린 치발기 케이스인 

플라스틱 통에 담아서 다녀요. 





요 구멍으로 

아기의 손을 넣고 






가운데를 잡을 수 있게 해주면 

착용 끝!! 





자 어디 촵촵촵을 해볼까? 




음?? 주먹을 이상하게 쥐었네??


그래도 괜찮아요. ㅋ

손에서 아예 빠지지는 않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악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외출할 때나 

아이가 바닥에 자꾸 치발기를 떨어뜨려 짜증나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참. 겨울이 되니 옷이 두꺼워지고 해서 

외출했을때 이 아이를 주니 

입까지 잘 못가져가더라구요. 

팔도 짧은데 

안전벨트도 했겠다 

옷도 두꺼워서 

낑낑낑 



겨울은 쪽쪽이만 해야하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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