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후 일년이 넘었는데 임신때 부터해서 2년반만에 하는 네일!!!

그동안 모유수유하랴 청소하랴 요리하랴 내 몸 가꿀 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없었는데
얼마 전 알게 된 에브리핏이라는 어플을 통해 젤 네일을 하게 되었어요.



에브리핏은 네일샵 말고도 운동이나 피부관리샵도 있더라구요~ 

다음번엔 저렴한 피부관리샵을 찾아볼까봐요



제가 사는 동네에 마침 딱!!!!있어서 재빨리 예약예약 결제결제!!!!
에브리핏에서 다양한 샵도 비교하고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이 가능해서 매력적인거 같아요!


환불까지 된다니, 예약하고 부득이한 사정이 생길때가 있는데, 걱정없네요~



우앙...
이렇게 집에 해놓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다 써보기도 전에 굳어버리겠죠???
ㄷㄷㄷㄷㄷㄷㄷ



컬러가 넘 많아 결정장애인 저는
몇 가지 후보중에 고민고민을 했는데요.

고민하던 컬러는 모두 가을가을한 컬러였는데요.


그 결과는!!!!!

짠!!!
찐~~~~~~한 펌킨컬러!

손톱이 짧아서 안이쁘면 어쩌나 싶었는데
진한 컬러는 짧은 손톱에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ㅎ

원래는 펌킨 컬러 하나로 통일하려고도 했는데요.
또 결정장애...
그러다 결국 베이지 컬러와 믹스를 선택하였답니다.
그런데 하고나니 역시 처음 생각대로 할걸 그랬나....
했다는....
또르르
ㅋㅋㅋㅋㅋ


그래도 정말 오랜만에 네일도 하고
기분내서 너무 좋았답니다.








에브리핏에서 할인쿠폰도 주고
캐시백 혜택도 있으니 
잊지말고 받아서 
예약하세욧~^^




에브리핏 다운은 여기서! 










꿀봉이 월동 준비 


유모차도 겨울 옷을 입혀주려한다. 


방풍커버가 있긴 하지만 

한겨울에는 추울것 같아 

방한커버를 사야하나...

풋머프를 사야하나...


고민하고 있던 찰나 

너무 예쁜 풋머프를 발견했다. 




엘로디디테일 풋머프


국내에서는 10마원 중반으로 구매가 가능하지만 

타오바오에서 직구를 하면 그 반가격보다도 싸다!


직접 타오바오 사이트에서 구매하면 

조금 더 저렴하지만 

나는 타오바오 직구 공부를 하는데 시간을 투자하기 보다 

쉽겟이라는 구매대행을 이용했다. 


배송은 2주정도 걸린 것 같은데

주말이 어떻게 끼는지에 따라 +- 될 것 같다. 


엘로디디테일 풋머프


후후후 

아기다리고기다리던 개봉시간! 


엘로디디테일 풋머프



엘로디디테일 풋머프


부직포 커버에서 꺼내면 다시 한번 지퍼백으로 처리된 것을 볼 수 있다. 


엘로디디테일 풋머프


오오오오오 이쁘다 이뻐 ㅎ 


엘로디디테일 풋머프


라쿤털도 뽀송뽀송 멋지고 옆쪽에 달린 리본은 좀 구겨졌지만 귀엽다. 


엘로디디테일 풋머프


꿀봉이의 몸과 다리를 따뜻하게 감싸줄 풋머프. 

오리털이나 구스제품은 아니지만 

솜이 두툽하게 들어있는 느낌이다. 

바닥쪽 쿠션은 앞쪽 보다는 덜하지만 나쁘지 않다. 



엘로디디테일 풋머프


안쪽은 벨벳?? 극세사? 소재로 부드럽게 처리되어 있다. 

착용감과 보온성을 더 높여주겠지? 



엘로디디테일 풋머프


유모차와 연결 부위는 호환성이 좋도록 중간에 벨크로 처리가 되어있다. 


벨크로도 인디핑크 컬러였으면 좋았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로디디테일 풋머프


유모차 위쪽에 걸치는 뚜껑?? 인데 

덕분에 아래로 미끄러지지는 않을 것 같다. 



엘로디디테일 풋머프

엘로디디테일 풋머프


라쿤털의 경우 단추로 탈부착이 가능하며, 

단추가 양쪽으로 촘촘히 박혀있어서 귀찮긴 하지만 

덕분에 잘 떨어지진 않을 것 같다. 



엘로디디테일 풋머프


지퍼도 가죽으로 고급스럽다. 



엘로디디테일 풋머프


급한대로 집안에서 사용 중인 미고미니 유모차에 착용을 해 보았다. 

휴대용 유모차라 어째 풋머프가 더 큰 느낌적인 느낌이지만 

아기가 타기에는 무리없어 보인다. 


엘로디디테일 풋머프

엘로디디테일 풋머프


지퍼를 채워주니 유모차도 완전 무장! 



다음에 외출때에 제대로 착용시켜서 꿀봉이를 앉혀봐야겠다. 

찾아보기로는 내복만 입히고 엘로디디테일 요 풋머프와 시보커만 있으면 

땀을 줄줄 흘릴만큼 따뜻하다던데 

실제로 받아보니 진짜 따뜻해 보인다.ㅎ






다음엔 실제 착용샷으로 포스팅을 해야겠다. 

^^


Hello


IPhone X




아이폰X

 

어마무시한 가격에도 사이즈와 인물모드 카메라의 유혹을 당해내지못하고 구매했다. 


아이폰8은 카메라기능이 받쳐주지 못하고..

나는 인물모드 사진이 좋기 때문이다.


아이폰8 플러스는 사이즈가 너무 크다! 

육아와 스마트폰은 서로 뗄 수 없는 사이인데, 

(아이와 하루종일 집에 있는 시간에 스마트폰은 세상과 나를 연결시켜주는 소중한 도구이다)

한손으로 기기를 조작해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겠다. 


이럴때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게 한 아이폰X

가격측면에서의 장점은 없지만... 

또르륵....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



사실 이미 보호필름을 붙여온....



이어팟 처럼 보이게 케이블은 꼭꼭 숨겨져있네.

잠깐이지만 설렜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트닝케이블은 이어폰 밑에 숨어있다. 



대머리 화면도 자꾸만 보니 적응되어서 인지 

눈에 거슬리지 않는다. 



무엇보다 아이폰X에서 요즘 재밌게 사용중인 요아이. 

안면인식이 훌륭하기에 

이모지 또한 내 얼굴근육을 하나하나 캐치한듯한 쓸데없이 고퀄이다. 




온갖 표정을 지어보이며 

한창 요아이로 놀고 있을 때

누군가 내 모습을 본다면 

아마 자지러질듯?? 



표정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주사용처는 아이를 찍는 카메라일 것이다. 

항상 내 옆에 붙어있는 스마트폰과 꿀봉이.


꿀봉이의 순간순간을 캐치하기에 

디카는 너무 멀리 있을 경우가 많아 아쉬웠었는데,

  

그렇기에 스마트폰의 좋은 카메라 기능은 참 반갑다.





스마트폰과 디카를 함께 구매했다며 자기합리화 중.



 


지난 6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있었었다. 


이때 꿀봉이 이모가 비모토리빙 이라는 곳에서 

나무로된 치발기를 업어왔다. 


이모 쌩유! 






원목 나무가 링으로 되어 있고 

천은 오가닉천으로 되어 있다. 




오가닉 천 디자인도 어쩜 이리 이쁠까. 




땅에 떨어지지 말라고 달린 요 스트랩은 치발기보다 더 강렬한 형광색 덕분인지 

우리 꿀봉이는 여기를 먼저 공략하더라.




나무는 세제로 닦을 경우 오히려 나무가 세제를 머금게 되면 안좋을 것 같다. 

물로만 여러번 세척 하여 햇빛 소독을 해야한다. 


일반 실리콘으로 된 치발기도 좋지만 

또다른 촉각의 자극을 줄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구강기인 현재 

다른 나무 소재로 된 물건을 촵촵촵하게 내버려두진 않으니까.







처음에는 나무 소재가 생소해서 인지 

나무를 손잡이 삼아 잡고 천을 촵촵촵하는 꿀봉이 었는데, 

하루도 안되어서 나무를 촵촵촵 하고 있다.



 





요즘 우리 꿀봉이가 적응 중인 아마존 쏘서.


쏘서는 4개월 정도 부터 태우는 분들도 있던데

나는 아기의 허리가 단단해 질 시기인 6개월 부터 사용을 시작했다. 


태울 때에는 10분 정도? 

아직 많이 좋아하지 않아서 인지 

아니면 피곤해서인지(?)

짧고 굵게 신나게 놀고서는 자기가 알아서 꺼내달라고 소리지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모양 맞추는 능력은 발휘되지 않은 꿀봉이기에 

악어는 모양을 맞춘다라기 보다 

물고 빠는 용도이다. 


뭐, 다른 것들도 그게 제일 많긴 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와 고양이 원숭이 버튼을 누르면 c~ cat~~~~ 이런식으로 나오고 

한번 더 누르면 정글테마의 ost가 흘러나온다. 


사운드 중에서는 이걸 제일 좋아하는 듯? 



쏘서 장난감 중에서 가장 많이 가지고 노는 아이! 

특히 앵무새의 넓다란 꼬리를 입으로 가져가는걸 좋아한다. 



앵무새는 나뭇가지를 기준으로 360도 회전하는데 

딱딱딱 소리가 난다. 



요 앵무새 3총사는 가끔 만져보기는 하는데 

사운드가 나거나 하진 않아서인지 오래 놀지는 않더라.



앵무새 다음으로 가장 많이 입으로 가져가는 아이. 

보기에도 

씹고 맛보고 즐기기 쉽게 생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멜레온은 살짝 터치하는 수준으로 충격을 가하면 

안에서 반짝반짝 빛이 난다.



나비는 역시나 가져다가 입으로 가져가기 바쁜데 

아직 거리가 멀어서 인지 

많이 가지고 놀진 않는다.



요 천으로 된 의자는 알록달록해서 그런지 

세탁 한 후에 

이것만 보면 막 달려왔더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단계로 높이 조절이 가능한데,

아직 가장 낮게해서 사용하고 있다. 

2단계로도 높여 봤는데 발이 안정적으로 닿아서 서있을 수 있긴하던데

앉아서는 안닿는 것 같기도 하고 해서 

일단은 가장 아래에 두고 있다. 



설겆이 할 때나 밥먹을 때, 청소할 때 

특히 블로그 할 때

ㅋㅋㅋㅋㅋㅋㅋㅋ

주로 앉히는 유용한 장난감! 





최소 10개월 까지는 사용하는 것 같던데 

앞으로도 잘 부탁해! 






너무 귀여운 휘슬러 모노 냄비 3종 세트를 구매했다. 

지난 휘슬러 패밀리세일때 저렴하게 득템!!! 


현재 꿀봉이 이유식 조리 전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소스 팬

14cm 




현재 가장 많이 사용 중인 요아이!.

아직 체에 내리는 초기이유식 단계이기 때문에 

이유식 완성 뒤에 체에 올릴 때 한손으로 냄비를 드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한쪽에 잘 따라지도록 입구가 뾰족하게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 부분은 아쉽다.

ㅜㅜㅜㅜㅜㅜㅜㅜ 




14cm이므로 사이즈는 참 귀엽다.

스카치 테이프와 비교.



뒷 면.

스티커 잘 떼는 건 실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ermany라고 쓰여있으나

중국 제조.......

또르르............

괘..괜찮겠지?...




스튜팟 

14cm 


소스팬과 사이즈가 같기 때문에 뚜껑은 호환하여 사용한다. 

여기에는 야채를 데치거나 삶는데 사용중이다. 




프라이팬

16cm


아직 한 번도 사용해 보진 않았으나

이유식 단계에서 아마 쓸일이 있을까 싶다. 


이유식 책을 찾아보고 

우리 계란후라이 전용팬으로 사용하든지 해야겠다. 




여기서 잠깐만~~~~~~~~~

메모!

스테인레스 사용 전 세척 법 !!!!! 


스테인레스 냄비에 남아있을 연마제를 깨끗이 닦아내는 작업이 필요하다. 


해서 

나는 총 4단계에 걸쳐 세척을 하고 사용하고 있다. 





1. 키친타올에 식용유를 묻혀 냄비 구석구석을 닦아낸다. 키친타올에 거뭇거뭇 묻어나옴

2. 주방세제를 사용 씻어낸다.

3. 베이킹 소다를 적당량 풀어 보글보글 끓여준다.

4. 새 물을 받아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려주고 다시 보글보글 끓여준다. 







어디선가 베이킹 소다와 식초가 만나 화학반응을 일으켜 안좋은 물질이 나온다고 본것 같다.

그 뒤로는 절대 같이 넣어서 사용하지 않는 중! 



결혼 전 부터 갖고 싶었던 

그 

 소다스트림을 드디어 사게 되었다. 



다른 위시리스트에서 우선순위에 밀려 

아... 사고 싶은데 

아...갖고 싶은데

라고 생각만 했었는데 

드디어 널 만나게 되었구나?! 




김생민도 스튜핏을 붙였다가 

맛보고서는 흔들리며 결국 판정번복을 하였던데 

탄산수의 쾌락은 역시 대단하다!




육아클럽 어플에서 10만원 살짝 언더로 

최저가로 구매한 듯 하다 ^^ 





구성품은 본체 + 실린더 + 전용물병 이다. 



찾아보니 실린더는 24,000원이던데 

기존 실린더와 맞교환 하는 방식이다. 

 

하나의 실린더로 60L의 탄산수를 제조할 수 있으니, 

매일매일 한병씩 마신다고 해도 

2~3달에 한 번씩 구매하게 될 듯?! 


정품 실린더를 사용해야만 맞교환이 되니  

안전하게 정품으로만 사용해야겠다. 



본체 뒤쪽에 실린더를 장착할 수 있게 되어있는데 

우선 위쪽부터 딸깍 하고 열어본다. 




실린더는 돌려서 장착한다. 



전용 물병에 물을 눈금선 까지 채운다. 

나는 냉수로 했다. 



본체에서 투명한 판(?)을 앞쪽으로 당기면 튀어나오는데 

이쪽에 물병을 끼우면 손쉽게 꽂아진다. 





자, 이제 2초간 3번 손으로 꾸욱 눌러준다. 

겁나서 살짝 살짝 눌렀더니 

목넘김이 아~~~주 부드러운 탄산수가 완성되었다. 


다음 번에는 조금 더 눌러 주었더니 

트레비 정도의 탄산수가 완성 되었다. 

진짜 딱 2초가 좋은듯!


3초정도로 하면 

아주 톡톡 쏘는 탄산수가 된다. 




이제 각종 청들을 섭렵할 때가 오고 있다. 

다음에는 탄산수와 함께 음료만드는 것을 포스팅 해봐야겠다. 




 연말 일본 여행을 계획 중이다.

난생처음 비행기를 타보는 꿀봉이를 위해 귀마개를 구매해 보았다.


 

sns만 없었어도 택배아저씨가 그렇게 우리집 초인종은 눌러대는 일은 없었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가 멀다하고 종이박스 분리수거를 해대니 

내가 생각해도 우습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컬러풀한 디자인으로 선택. 



말랑말랑 고무 커버 안쪽도 푹신푹신한 헤드




아이의 머리 크기에 따라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게끔 되어있는데

플라스틱이 약간 조잡하게(?) 성형되어있다. 


내가 만지다가 뿌...뿌러질 것 같아

ㄸㄸㄸㄸㄸ




안쪽은 스펀지가 가운데 내장되어 있고, 

주변도 고무(?)로 되어 있다 

헤드부분과 같은 재질 인 것 같다. 



눌러보니 여기도 푹신푹신. 




화려한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본 제품은 주변소리는 들리면서 시끄러운 소음은 차단해준다고 한다.


시끄러운 환경에 노출될 때 

비행기 내에서 장시간 소음에 노출될 때 

평상시 집에서 수면을 취할 때

아이와 함께 드라이브를 할 때

야구장이나 스포츠 관람을 할 때

집안에서 시끄러운 집안일을 할 때

소음이 큰 이벤트를 관람할 때

공연이나 콘서트를 관람할 때 


착용하면 좋다고 한다. 


꿀봉이는 아직 해당될 만한게 별로 없으나 

이유식 만들때 믹서기 사용시 꼭 착용해봐야겠다. 




엎드려있는 꿀봉이에게 몰래 착용시켜 보았다. 



도리도리하면서 거부할 줄 알았는데 

무슨일 있냐는 식으로 너무나 태연하다. 


때마침 신랑이 퇴근해서 띠띠띠띠 비밀번호를 누르는데 

평소같았으면 현관을 획! 돌아보았을텐데

그냥 계속 하던 놀이를 하고 있었다.


오오오오 안들리나봐. 


그런데 아빠가 부르는데도  안쳐다 보더라 

ㅋㅋㅋㅋㅋㅋ


아빠 목소리도 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비행기에서 얼마나 활약해줄지 다음에 포스팅해보도록 하겠다. 









자세한 상품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조.

http://www.babybanzkorea.com/shop/shopdetail.html?branduid=84815&xcode=021&mcode=000&scode=&type=P&search=&sort=manual


꿀봉이가 사용하는 장난감들이 하나 둘 많아지면서 

장난감 소독을 할 수 있는 제품을 사야지 사야지 사야지......

마음속으로 생각만 하고 있던 중 천연성분이라 안전하다는 제품을 sns광고에서 보게 되었다. 



이전까지는 뿌리는 손소독제? 로 뿌리거나 

분해해서 물로 씻었는데 물로 씻는 것은 생각보다 귀찮은 작업이라 

게으른 엄마는 그냥 방치하기 일쑤였다. 

 

그래.

적당히 더럽게 커야지 튼튼하단다. 

이제 신생아 시기도 지났잖아? 

라며 합리화를 했더랬다. 


꿀봉아 미안해. 




스킨 멜로우 토이 클리너 


속는셈 치고 구매 했는데 어디 한번 보자. 


스킨멜로우 토이클리너


깔끔한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스킨멜로우 토이클리너



전성분 


에탄올 

정제수

소듐코코일애플아미노산(아미노산계음이온 계면활성제 총 함량 5%미만)

글리세린(보습제)

베이킹소다(연마제)

티트리에센셜오일(향균제 총함량 0.15%)


믿을 만한 것 같다.




사용 용도 


물세척이 어렵고 매번 삶기 힘든 유아용품 세정 

(배터리식 장난감/ 나무블럭/ 전기용품/ 보행기/ 유모차 / 카시트/ 쏘서 / 유아침대 / 유아용식탁/ 유아매트 / 유아욕조 / 유아변기 등등) 



스킨멜로우 토이클리너



토너 타입이기 때문에 마른 수건이 필요한데 

나는 마더케이에서 나온 건티슈를 사용해 보았다. 


이건 출산전에 출산샘플박스 신청해서 받았을 때 들어있던 샘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킨멜로우 토이클리너


위에도 잠깐 언급했지만 스킨멜로우 토이클리너는 

토너타입의 제품이다. 


뿌리는 소독의 경우 분사되기에 

행여나 흡입될까 걱정이었지만 

이제 그럴 걱정은 사라졌다. 


스킨멜로우 토이클리너


사용전에 성분들이 잘 섞일 수 있게 흔들어 준다. 



스킨멜로우 토이클리너



사진을 찍기위에 뚜껑은 닫은채로 연기해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킨멜로우 토이클리너



건티슈에 묻혔다. 

토너 타입이긴하지만 구멍이 작아 병을 거꾸로 든다고 해서 

왈칵 쏟아지지 않아 마음에 든다. 


쭈욱!!! 하고 짜야 할 정도 


에탄올 향이 쎄서 

취하는 느낌으로 


이제 장난감을 닦아본다 .



스킨멜로우 토이클리너



꿀봉이가 가끔 타는 쏘서. 


스킨멜로우 토이클리너


얼마 전에 닦아주어서인지 생각보다는 많이 묻어나오진 않았다. 

먼지가 뭉쳐서 거뭇거뭇하게 보이는 정도?? 






그래서 !!!

놀이매트를 한번 닦아보기로 했다. 


놀이매트는 두 달정도 되었는데 청소기와 돌돌이는 수시로 돌려주지만 

물걸레질은 자주 못해주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끝부분에만 묻혀 닦아 보았는데 

이거 실화?ㅜㅜㅜ 


물론 물티슈로 닦아도 비슷하게 닦인다. 

(둘다 젖은 상태이므로..)


하지만 나는 방부제때문에 물티슈 사용은 자제하고 있다. 



그렇기에 더욱 반가운 

토이클리너.




앞으로 잘부탁해. 




꿀봉이가 이유식을 시작하게 되면서 조리도구를 하나 둘 씩 구매하기 시작했다.


'칼 도마도 야채, 고기를 분리해서 따로따로 하나씩. 

냄비는 미니 사이즈로 휘슬러 세트로 구매해 둔 것이 있으니 

그걸 사용하고.. 

이정도면 되겠지??'


라고 생각했던 게으른 엄마는 이유식이 시작되면서 


'아 이것도 필요하고 저것도 필요하겠구나.'

'필요한게 많구나' 


를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장만한 콤비 이유식 쿠킹 세트! 


12월 동안에는 콤비코리아 겨울 맞이 

포토 상품후기 이벤트를 하고 있으니 

이번 기회에 장만해도 좋을 듯 하다. 

http://www.combi.co.kr/shoppingmall/notice/delivery_notice.jpg


난...그 전에 주문....ㅜㅜㅜㅜ 



 



모든 아기제품들이 그러하든 이 제품도 BPA Free 라고 한다. 


' 정확하게 플라스틱 성분을 공부하지 않아서 

정말로 안전한 것인지는 늘~~~~~~~~ 의문이지만

일단 믿고..... ' 



담겨있는 순서대로 나중에 합체를 시키면 

도시락처럼 되어서 보관도 편리하다. 



체에 내리거나 으깨거나 등등 다용도로 사용가능한 스푼? 도 들어있다. 



메뉴얼 북과 이유식 레시피도 들어있는데 

그냥 훑어보고 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구를 펼쳐보았다. 


왼쪽 스푼 다음부터 

강판 / 매쉬볼 (으깨기와 강판기능) / 커트 플레이트 (크기별 자르기용) 

전자렌지 뚜껑/매쉬볼(강판기능 및 전자렌지용)/거름망이 있다. 

 


사이즈는 아이폰5S 보다 조금 큰것으로 보아 7사이즈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초기이유식 단계인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는 조합이다. 

매쉬볼에 체를 올리고 위에 이유식을 올린다음 

누름누름누름.. 


아.. 곱게 내려야하다보니 

세월아 네월아 하는데 

손도 아프고 

ㅜㅜㅜㅜㅜㅜㅜㅜ  

빨리 중기 이유식으로 넘어갔으면 좋겠다. 



후기 정도부터 잘 사용할 것 같은 자름용 판

찐 야채를 올리고 누르기만 하면 네모네모로 떨어지니 편리할 듯 하다. 


공식 이미지 참조 ^^



강판 조합은 지난번 사과퓨레 만들때 써봤는데 

꿀봉이는 신맛이 별로인지 사과퓨레를 거의 뱉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직까지는 이유식에 전자렌지 사용을 하지말자 주의이기 때문에 

이 조합은 사용하지 않을 듯 하다. 


물론 전자렌지 사용도 가능한 재질이라고 한다. 

이럴 땐 유난떠는 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판을 처음 포장되어 있던 순서대로 올려서 포개면 

이처럼 합체가 된다. 

보관에 용이할 것 같다. 








이유식 마스터기에 대해서는 알고는 있었지만 

굳이 있어야할까? 라는 막연한 생각에 요 아이를 장만한 것인데 


체에 내리는 작업이 생각보다 손도 아프고 오래 걸려서 

나중에는 이유식 마스터기를 사야하나 깊이 고민하게 되었다는 후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결국 중기부터는 밥솥 이유식으로 해야지 하고 결심하는 

꿀봉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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