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에서 신메뉴가 나왔다.

딥치즈 쉬림프 스테이크

진하고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탱글한 갈릭 쉬림프, 블랙 비네거 소스를 얹은 육즙 가득 스테이크에 녹아 들어 입 안 가득 찐~한 풍미가 퍼지다

라고 표시되어 있다. 


참고로 지난 몇 년간 피자헛보다는 도미노나 파파존스 피자를 주로 시켜 먹었었는데

피자헛 매장과 도보 7분정도 거리로 이사를 와서 그런지 

요즘들어서는 피자헛을 주로 이용하는 편이다. 



사실 내가 좋아하는 씬피자 등등은 피자헛 메뉴와 거리가 좀 있으나 

방금 구운 뜨끈뜨끈한 피자를 배달로도 먹을 수 있는 매리트가 

가장 크게 작용했다. 



신메뉴가 나왔으니 한 번 주문해 볼까?? 





짠!!!! 



개인적으로 리치골드를 주문했다가 거의 피자의 1/3 까지 리치골드가 차지하면서 

토핑이 엄청 적어보였던 과거의 기억 때문에 


그 이후로는 치즈크러스트를 주문한다. 



근데 그래도 사진과는 비쥬얼이 너무 다르잖아!!! ㅜㅜㅜ



홈페이지 사진이랑은 더 달라 ㅜㅜ



피자에서의 여백의 미는 지양해 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테이크는 고기고기 한 것 보다는 

떡갈비의 느낌이 크다 

다짐육의 느낌.




딥을 찍어먹으면 풍부한 맛이 더해지는데 

이건 맛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찍어먹다가 안찍어 먹으면 뭔가 심심한 느낌이 든다. 





이럴때 필요한건 ?? 


핫!소!스(th)! 





아무튼 

이번 신메뉴는 개인적인 취향에 맞지 않아 ㅜ 

다음부터는 평소 먹던 메뉴로 돌아가야겠다. 






딥치즈 쉬림프 스테이크 


가격 : M 28,900 > 17,340  

L 34,900 > 20,940 


열량 정보 : M1회 섭취참고량:1조각(130g) 333kcal / 총6조각(779g)

L1회 섭취참고량:1조각(128g) 326kcal / 총10조각(1281g)


알레르기 정보 : 계란, 우유, 대두, 밀, 새우, 돼지고기, 토마토, 닭고기, 소고기, 굴, 아황산류 

원산지 정보 :민스스테이크 (외국산 돼지고기와 호주산 소고기 섞음) 포크불고기분쇄(외국산과 국내산 돼지고기 섞음)


오랜만에 BHC에서 치킨을 시켰더니 플래너를 주는 뜻밖의 선물.


스타벅스 플래너 저리가라 

나름 괜찮길래 사진을 찍어보았다. 




2018 BHC MONTHLY PLANNER 



띠를 벗기니 푸른 컬러의 그라데이션된 표지가 더 예쁘게 느껴진다. 

감사하게도(?) BHC 로고는 본 플래너에서 보기 힘들다.

안쪽에서 2번 정도 봤나?? 




요기잉네. 

BHC 



2018~2019년의 달력이 표시되어 있다.



달력 뒷 페이지에는 Monthly plan을 입력하는 곳이 있다. 





노트는 일반 라인이 그려진 것과 무지, 모눈으로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찾았다 두 번째 BHC. 



혹시나 하고 맨 뒷페이지에 쿠폰을 기대했으나

쿠폰은 보이지 않는데...


그래도 스타벅스 프리퀀시 모으기도 귀찮고, 

플래너도 없고 했었는데 

유용하게 사용할 듯 하다. 


^-^






플래너는 11월 22일 부터 선착순으로 소진시 까지 지급된다. 

한 마리이상 주문시 지급되지만, 

매장에서 소진되었는지 확인해보아도 좋을 듯 하다.





크랜베리 컬러도 예쁠듯?!






꿀봉이에게 이유식이 시작되면서 임신 때 사둔 턱받이 하나 만으로는 부족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턱받이를 하나 더 장만해야지 하면서 SNS에서 스쳐지나간 턱받이가 생각났다. 


역시 이름은 모르고 머릿속에 저장된 이미지만가지고 서칭!!!





엘로디 디테일이라는 브랜드의 제품이란다. 

디자인 보다도 

어깨를 감싸는 프릴 덕분에 초기 이유식으로 먹는게 반 흘리는게 반인 우리 꿀봉이한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지.


한 스푼 떠 넣어 주고, 한번 죽 하고 도로 나오는 타이밍에 고개를 도리도리 하게되면 

어깨에 음식이 묻는 일이 다반사 였기 때문이다. 





3만원 조금 안되는 가격에 구입완료.

 구입당시에는 턱받이 하나가 왤케 비싸. 했는데 

그래도 이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자질구레 하게 지르는 것들이 모여 

오늘도 카드빚만 늘어가는구나! 




내가 좋아하는 도트무늬의 디자인. 


다른 디자인은 아래 이미지 참고! 


쇼핑 검색해보면 다른 모양도 더 있는 것 같다. 

러플이 없는 모양도 귀여운듯?! 


난 다음에 또 산다면 골든윙으로 할 생각이다. 




받침???이 넓직하니 이유식 다 먹고 보리차를 줄때 

(아직 액체를 모아서(?) 삼키는 능력이 부족한 것인지

보리차가 맛이 없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줄줄줄줄 흐르는 꿀봉이한테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귀엽게 옷걸이에 걸린채로 고대로 포장되어 왔다. 


오자마자 포토타임을 가진 다음

손빨래를 해서 널었다. 


방수재질천과 안쪽은 일반천이었는데 

한번은 그냥 슥 닦아서 써야지 

하는 귀찮은 마음은 안되겠더라 ㅜㅜㅜ 


목에 둘러지는 디바이스는 방수재질이 아니기에 

음식물이 디바이스 쪽에 잘 묻었다. 

(아직 먹는게 반 흘리는게 반인 초기 이유식...ㅜ)


그래서 줄줄줄 흘리지 않고 먹을때까지는

이유식 먹을 때마다 빨아야 할 듯 하다. 





얼마전 엘로디 디테일 풋머프를 타오바오에서 직구하다가 발견했는데, 

턱받이도 엄청 싸드라.

국내 가격의 반가격

주문하면서 턱받이도 같이 시킬 걸 그랬나 싶었다.

하지만 이미 결제는 완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마마스템 치발기

잼잼 몬스터 



꿀봉이는 치발기가 4개정도 있었어요.


갈비 치발기 

바나나 치발기

나무 치발기

둥근 링모양의 치발기. 


그런데 실수로 떨어뜨리면 

바닥에 뒹굴고 ,

또 새 치발기를 꺼내 주어야하고 

또 뒹굴고 

또 새 치발기를 꺼내주어야 하고.

ㄸㄸㄸㄸㄸㄸㄸㄸ




그러다 인스타그램인가

어딘가 인터넷에서 

손에 끼우는 치발기를 발견했어요. 






이름도 모르고 사진만 덩그러니.



우아.


네이버 쇼핑에도 연관되는 검색어 막 쳐도! 

아무것도 안나와

ㄸㄸㄸㄸㄸㄸㄸㄸㄸ


그런데 결국 구입처를 알아냅니다. 






요요요요요

요 녀석이 그 유명한 잼잼몬스터.



쇼핑몰에서 검색도 안되는 

오직 공식몰에서만 파는 

비싼 치발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손에 꼭 쥐고 있게 만드는 

요녀석 요물 이더라구요~~~~~~~




요기로 들어가면 구매가 가능합니다. 

http://www.mamastem.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30&cate_no=1&display_group=3


가격은 18,000원.

ㅎㄸ 하지만 

배송료까지하면 2만원이지만.

(배송료 없애겠다고 다른 것 사기에는 그다지.....) 


육아는 아이템빨이라고 했던가요. 







보관 부직포주머니가 들어있는데 

여기에 담아서 가지고 다니진 않을 것 같구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는 나중에 산 기린 치발기 케이스인 

플라스틱 통에 담아서 다녀요. 





요 구멍으로 

아기의 손을 넣고 






가운데를 잡을 수 있게 해주면 

착용 끝!! 





자 어디 촵촵촵을 해볼까? 




음?? 주먹을 이상하게 쥐었네??


그래도 괜찮아요. ㅋ

손에서 아예 빠지지는 않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악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외출할 때나 

아이가 바닥에 자꾸 치발기를 떨어뜨려 짜증나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참. 겨울이 되니 옷이 두꺼워지고 해서 

외출했을때 이 아이를 주니 

입까지 잘 못가져가더라구요. 

팔도 짧은데 

안전벨트도 했겠다 

옷도 두꺼워서 

낑낑낑 



겨울은 쪽쪽이만 해야하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더스베이비에서 나온 

에어로 소프트 손목 보호대와 무릎/발목 보호대 입니다. 


출산 후 연약해진 관절을 보호하기위해 구매했어요.

무엇을 살까 

고민고민하다가 


오늘도 그레이 성애자는 디자인보고 구매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마더스베이비 손목보호대 

많이들 쓰시더라구요~~~ 



너무 디자인만 보지는 않았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매페이지에는 마더스베이비 보호대가 10년간 육아시장 1등이라며 자랑을.....ㅋ 

정형외과 전문의가 추천하는 기능성과 품질이라는데 

눼눼눼눼눼눼. 





손목만 있으면 되려나~~~~

싶다가 


결혼 전부터 무릎 연골연화증이 있던 저는 

그래 이것도 필요할거야 

하고 추가. 


임신때 불은 몸무게때문에 발목도 시큰했는데 

출산 후에 더 심해지겠지?

하며 추가상품 추가.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배송료 나가는게 싫어서 추가한 

느낌적인 느낌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짠! 모두 꺼내놓아보니 

참 심플합니다. 


세가지 모두 윈디그레이 색상입니다. 






먼저 손목 보호대! 

구멍모양이 대칭이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그냥 상관없이 막 해도 될 것 같드라고여.





짠!!!! 


짱짱합니다. 

손이 겨우겨우 들어갔음 

조리원에 있을 때 찍었던 사진이니

이때는 출산후 붓기가 1도 안빠진 상태였음을 감안하더라도 

엄청 짱짱했어요.



피 안통하는거 아니야??? 

싶을 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씬날씬한 엄마들은 아닐수도.......쿨럭)

 





다음은 발목을 착용해 보았습니다.





음.... 피안통할거 같아. 

아직은 무리인가봐.

싶었어요 ㅋㅋㅋㅋㅋ


무릎도 해봤는데 

살이 띠용띠용 해서 

도저히 못올리겠어요 

ㄸㄸㄸㄸㄸㄸㄸㄸ



나중에 붓기가 빠지고 착용하니 

살겠드라고요.ㅎ 





출산 촉진 호르몬 릴렉신이라는 것이 

출산을 준비하기위해 

이완 시켜주는 것인데 


이 호르몬 때문에 

온몸의 근육과 인대가 평소보다 이완되어 관절통증이 쉽게 나타난대요.


엄마는 힘들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약해진 몸에다가 점점점 무거워지는 아기를 수발하려니

우리 몸이 남아나질 않지요.



관절을 보호해 통증을 예방하고 감소시켜주는 보호대 착용은 필수인것 같아요. 

물론 너무 오래 보호대에만 의지하면 

근육이 오히려 약해질 수도 있을 것 같아

저는 시큰시큰하고 아플때에만 착용했어요. 


이제 6개월이 다되어 가는데

8kg아기를 안다보면 

손목/발목/무릎 안아픈데가 없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우리 엄마들 존경합니다 😍

















백팩이 아닌 가방을 메고 유모차를 끌때에는 

가방들기가 난감하더라구요~ 




가로방향의 핸들바 유모차 가운데에 걸 수 있는 유모차 걸이를 구매했어요~ 

13,000원 정도 했던거 같아요. 

벌써 기억력이..... ㄸ





가볍고 튼튼한 알루미늄 소재로 되어 있고,

한번 꼬여(?) 있어서 

가방을 걸어놓으면 쉽게 빠지지 않죠. 


떼었다 붙였다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게 되어 있는 벨크로는 

힘이 좋더라구요~ 




 





사실 생각보다 사이즈가 크지는 않았는데,

가방 여러개 걸기는 충분해 보였어요~~ 


내 가방이랑 쇼핑하고 나면 생기는 

쇼핑백들!!! 


무게에 따라서 얼마나 걸 수 있는지는 달라지겠지만요 ㅎㅎ 







가격도 저렴해서 좋은 것 같아요~~ ^^










꿀봉이가 점점 커지면서 욕조에 눕혀서 씻기기 버거워졌어요~ 


신생아 욕조에서 씻기기에는 아기가 커져버렸고,

그렇다고 어른 욕조에 씻기기에는 아직 앉지도 못하고... 

다음 단계 사이즈의 욕조를 사자니 

또 얼마 못쓸거 같고... 


접는 욕조를 사야하나... 

나중에 앉기 시작하면 앉아서 목욕 시키는게 편하다고 하던데, 

어찌해야하지 ~~~ 

몇날 며칠을 고민고민 했어요!!! 






그때!!! 



목욕 의자가 있다는 

신통방통한 아이템을 알게되었습니다~ 


아기는 편안하게! 엄마는 편리하게! 

오오오오 


제 손목을 보호해 주는 건가요?!!!! 




콤비 바스체어는 아기를 위한 제품이다 보니 

둥글둥글~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어 귀여워요~ 


이제 조립을 해볼 차례!!  






노란 색 등부분을 바닥에 맞추어 낀 다음 주황색 부품을 구멍에 끼워줍니다. 

끼울때 힘이 많이 들어가더라고여. ㅜㅜㅜ 

그만큼 튼튼하리라 믿어요~~ 









등받이 각도는 2단계로 조절됩니다. 








허리를 가누기 전에는 등받이를 누인채 150도각도로 사용하고, 

허리를 가눌 때 부터는 등받이를 세우고 시키면 된다더라구요~ 


저희 아가는 100일 쯤 부터 사용했는데

아직 눕힌 상태에서 목욕을 시켜요~ 


요즘엔 일어나려고 어찌나 목을 들고, 버둥버둥 대든지 

조금 버겁지만 ㅎㅎ 


곧 등받이를 세워서 목욕을 시킬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ㅎㅎ 

 





짠!!!!!


함께 구매한 바가지????? 랑 

콤비 목욕 의자랑 두었어요.


바가지 너무 귀염 ㅋㅋㅋㅋ



목욕 샷을 찍기는 부끄러우니 ㅎ

지난 여름 옷입은 채로 찍었던 사진이에요~ 


잘 누워 있지요??? 

(늠름하다. 옷좀 이쁘게 입힐걸 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욕조에서 씻다가 목욕 의자에 눕혀서 씻기니 

긴장을 하더라구요~ 

적응기를 거치고 

이제는 눕히면 흥분하고 놀아서 

그것도 힘드네요.ㅎ 


암튼 4만원 정도에 구매했는데

뽕뽑을것 같아요 ㅎ 











지금 최저가 검색하면 39,900원 나오네요~! 



http://shopping.naver.com/detail/lite.nhn?nv_mid=11402382783&cat_id=50000706&frm=NVSCTAB&query=%EC%BD%A4%EB%B9%84+%EB%B0%94%EC%8A%A4+%EC%B2%B4%EC%96%B4





아기가 자주 보는 책들이 거실에 자꾸만 아무렇게나 쌓여 가길래

책 진열대를 장만해 주었어요. 


그때그때 방에 있는 책꽂이에 꽂으면 좋겠지만 

금세 실증을 내는지라 매번 왔다갔다 하기 귀찮....ㅋㅋㅋ



뒷면이 되어줄 나무판 구멍에 나무못???을 박아 줍니다. 

손으로도 잘 들어가더라구요.

물론 몇개는 잘 안들어가서 팡팡 바닥에 내리침 ㅋㅋㅋㅋ



옆판과 조립하고~~~



앞쪽 판도 마찬가지로 박아줍니다. 



그런다음 뒤집뒤집 하여 

함께 동봉된 나사로 돌려줍니다~~~ 


밑에 구멍이 잘 안맞으면 무지 힘드니 

구멍에 잘 맞춰서 돌려줍시당~



바닥이 되는 파란 판을 꽂아용~~~ 

한쪽 모서리가 잘린 부분이 있는데 그게 앞으로 오게 방향을 잡으면 됩니다~



뒷판 위쪽에 있는 나무도 걸어주구요~~ 



다시 뒤집뒤집하여 나머지 옆판도 동일하게 나사로 조여줍니다~ 


아까 처음 옆판 조립할때 너무 꽉 조이지 않을 걸 그랬나봐요.

한쪽이 균형이 잘 맞지 않았는지 

구멍을 맞추는데 힘이 좀 필요했네요~~~ 

 


짠!!! 

이케아 책 진열대 조립이 끝났습니다!!! 



원목이긴하지만 결이 좀 거친 부분들이 있어,

고운 사포로 밀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아직은 아기가 기어다니지 못해서 괜찮지만 

가서 만지다가 다치면 

맘아프잖아용 ㅜㅜㅜ 




책도 꽂아봅니다~~~~ 

1단이긴하지만 옆 폭이 은근 있어서, 

자주 보는 책은 충분이 꽂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좀 더 아기가 크면 우찌 될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뻐요 이뻐!!! 

이케아 매장에서 19,900원이니 싸요싸~~~ ㅎ 



인터넷 검색해보니 11,800원도 있던데

배송료가 15,000 ㅋㅋㅋㅋ 

배보다 배꼽이 더 크네요 ㅋㅋ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