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IPhone X




아이폰X

 

어마무시한 가격에도 사이즈와 인물모드 카메라의 유혹을 당해내지못하고 구매했다. 


아이폰8은 카메라기능이 받쳐주지 못하고..

나는 인물모드 사진이 좋기 때문이다.


아이폰8 플러스는 사이즈가 너무 크다! 

육아와 스마트폰은 서로 뗄 수 없는 사이인데, 

(아이와 하루종일 집에 있는 시간에 스마트폰은 세상과 나를 연결시켜주는 소중한 도구이다)

한손으로 기기를 조작해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겠다. 


이럴때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게 한 아이폰X

가격측면에서의 장점은 없지만... 

또르륵....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



사실 이미 보호필름을 붙여온....



이어팟 처럼 보이게 케이블은 꼭꼭 숨겨져있네.

잠깐이지만 설렜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트닝케이블은 이어폰 밑에 숨어있다. 



대머리 화면도 자꾸만 보니 적응되어서 인지 

눈에 거슬리지 않는다. 



무엇보다 아이폰X에서 요즘 재밌게 사용중인 요아이. 

안면인식이 훌륭하기에 

이모지 또한 내 얼굴근육을 하나하나 캐치한듯한 쓸데없이 고퀄이다. 




온갖 표정을 지어보이며 

한창 요아이로 놀고 있을 때

누군가 내 모습을 본다면 

아마 자지러질듯?? 



표정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주사용처는 아이를 찍는 카메라일 것이다. 

항상 내 옆에 붙어있는 스마트폰과 꿀봉이.


꿀봉이의 순간순간을 캐치하기에 

디카는 너무 멀리 있을 경우가 많아 아쉬웠었는데,

  

그렇기에 스마트폰의 좋은 카메라 기능은 참 반갑다.





스마트폰과 디카를 함께 구매했다며 자기합리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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