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꿀봉이가 적응 중인 아마존 쏘서.
쏘서는 4개월 정도 부터 태우는 분들도 있던데
나는 아기의 허리가 단단해 질 시기인 6개월 부터 사용을 시작했다.
태울 때에는 10분 정도?
아직 많이 좋아하지 않아서 인지
아니면 피곤해서인지(?)
짧고 굵게 신나게 놀고서는 자기가 알아서 꺼내달라고 소리지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모양 맞추는 능력은 발휘되지 않은 꿀봉이기에
악어는 모양을 맞춘다라기 보다
물고 빠는 용도이다.
뭐, 다른 것들도 그게 제일 많긴 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와 고양이 원숭이 버튼을 누르면 c~ cat~~~~ 이런식으로 나오고
한번 더 누르면 정글테마의 ost가 흘러나온다.
사운드 중에서는 이걸 제일 좋아하는 듯?
쏘서 장난감 중에서 가장 많이 가지고 노는 아이!
특히 앵무새의 넓다란 꼬리를 입으로 가져가는걸 좋아한다.
앵무새는 나뭇가지를 기준으로 360도 회전하는데
딱딱딱 소리가 난다.
요 앵무새 3총사는 가끔 만져보기는 하는데
사운드가 나거나 하진 않아서인지 오래 놀지는 않더라.
앵무새 다음으로 가장 많이 입으로 가져가는 아이.
보기에도
씹고 맛보고 즐기기 쉽게 생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멜레온은 살짝 터치하는 수준으로 충격을 가하면
안에서 반짝반짝 빛이 난다.
나비는 역시나 가져다가 입으로 가져가기 바쁜데
아직 거리가 멀어서 인지
많이 가지고 놀진 않는다.
요 천으로 된 의자는 알록달록해서 그런지
세탁 한 후에
이것만 보면 막 달려왔더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단계로 높이 조절이 가능한데,
아직 가장 낮게해서 사용하고 있다.
2단계로도 높여 봤는데 발이 안정적으로 닿아서 서있을 수 있긴하던데
앉아서는 안닿는 것 같기도 하고 해서
일단은 가장 아래에 두고 있다.
설겆이 할 때나 밥먹을 때, 청소할 때
특히 블로그 할 때
ㅋㅋㅋㅋㅋㅋㅋㅋ
주로 앉히는 유용한 장난감!
최소 10개월 까지는 사용하는 것 같던데
앞으로도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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