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봉이가 사용하는 장난감들이 하나 둘 많아지면서 

장난감 소독을 할 수 있는 제품을 사야지 사야지 사야지......

마음속으로 생각만 하고 있던 중 천연성분이라 안전하다는 제품을 sns광고에서 보게 되었다. 



이전까지는 뿌리는 손소독제? 로 뿌리거나 

분해해서 물로 씻었는데 물로 씻는 것은 생각보다 귀찮은 작업이라 

게으른 엄마는 그냥 방치하기 일쑤였다. 

 

그래.

적당히 더럽게 커야지 튼튼하단다. 

이제 신생아 시기도 지났잖아? 

라며 합리화를 했더랬다. 


꿀봉아 미안해. 




스킨 멜로우 토이 클리너 


속는셈 치고 구매 했는데 어디 한번 보자. 


스킨멜로우 토이클리너


깔끔한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스킨멜로우 토이클리너



전성분 


에탄올 

정제수

소듐코코일애플아미노산(아미노산계음이온 계면활성제 총 함량 5%미만)

글리세린(보습제)

베이킹소다(연마제)

티트리에센셜오일(향균제 총함량 0.15%)


믿을 만한 것 같다.




사용 용도 


물세척이 어렵고 매번 삶기 힘든 유아용품 세정 

(배터리식 장난감/ 나무블럭/ 전기용품/ 보행기/ 유모차 / 카시트/ 쏘서 / 유아침대 / 유아용식탁/ 유아매트 / 유아욕조 / 유아변기 등등) 



스킨멜로우 토이클리너



토너 타입이기 때문에 마른 수건이 필요한데 

나는 마더케이에서 나온 건티슈를 사용해 보았다. 


이건 출산전에 출산샘플박스 신청해서 받았을 때 들어있던 샘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킨멜로우 토이클리너


위에도 잠깐 언급했지만 스킨멜로우 토이클리너는 

토너타입의 제품이다. 


뿌리는 소독의 경우 분사되기에 

행여나 흡입될까 걱정이었지만 

이제 그럴 걱정은 사라졌다. 


스킨멜로우 토이클리너


사용전에 성분들이 잘 섞일 수 있게 흔들어 준다. 



스킨멜로우 토이클리너



사진을 찍기위에 뚜껑은 닫은채로 연기해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킨멜로우 토이클리너



건티슈에 묻혔다. 

토너 타입이긴하지만 구멍이 작아 병을 거꾸로 든다고 해서 

왈칵 쏟아지지 않아 마음에 든다. 


쭈욱!!! 하고 짜야 할 정도 


에탄올 향이 쎄서 

취하는 느낌으로 


이제 장난감을 닦아본다 .



스킨멜로우 토이클리너



꿀봉이가 가끔 타는 쏘서. 


스킨멜로우 토이클리너


얼마 전에 닦아주어서인지 생각보다는 많이 묻어나오진 않았다. 

먼지가 뭉쳐서 거뭇거뭇하게 보이는 정도?? 






그래서 !!!

놀이매트를 한번 닦아보기로 했다. 


놀이매트는 두 달정도 되었는데 청소기와 돌돌이는 수시로 돌려주지만 

물걸레질은 자주 못해주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끝부분에만 묻혀 닦아 보았는데 

이거 실화?ㅜㅜㅜ 


물론 물티슈로 닦아도 비슷하게 닦인다. 

(둘다 젖은 상태이므로..)


하지만 나는 방부제때문에 물티슈 사용은 자제하고 있다. 



그렇기에 더욱 반가운 

토이클리너.




앞으로 잘부탁해. 




꿀봉이가 이유식을 시작하게 되면서 조리도구를 하나 둘 씩 구매하기 시작했다.


'칼 도마도 야채, 고기를 분리해서 따로따로 하나씩. 

냄비는 미니 사이즈로 휘슬러 세트로 구매해 둔 것이 있으니 

그걸 사용하고.. 

이정도면 되겠지??'


라고 생각했던 게으른 엄마는 이유식이 시작되면서 


'아 이것도 필요하고 저것도 필요하겠구나.'

'필요한게 많구나' 


를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장만한 콤비 이유식 쿠킹 세트! 


12월 동안에는 콤비코리아 겨울 맞이 

포토 상품후기 이벤트를 하고 있으니 

이번 기회에 장만해도 좋을 듯 하다. 

http://www.combi.co.kr/shoppingmall/notice/delivery_notice.jpg


난...그 전에 주문....ㅜㅜㅜㅜ 



 



모든 아기제품들이 그러하든 이 제품도 BPA Free 라고 한다. 


' 정확하게 플라스틱 성분을 공부하지 않아서 

정말로 안전한 것인지는 늘~~~~~~~~ 의문이지만

일단 믿고..... ' 



담겨있는 순서대로 나중에 합체를 시키면 

도시락처럼 되어서 보관도 편리하다. 



체에 내리거나 으깨거나 등등 다용도로 사용가능한 스푼? 도 들어있다. 



메뉴얼 북과 이유식 레시피도 들어있는데 

그냥 훑어보고 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구를 펼쳐보았다. 


왼쪽 스푼 다음부터 

강판 / 매쉬볼 (으깨기와 강판기능) / 커트 플레이트 (크기별 자르기용) 

전자렌지 뚜껑/매쉬볼(강판기능 및 전자렌지용)/거름망이 있다. 

 


사이즈는 아이폰5S 보다 조금 큰것으로 보아 7사이즈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초기이유식 단계인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는 조합이다. 

매쉬볼에 체를 올리고 위에 이유식을 올린다음 

누름누름누름.. 


아.. 곱게 내려야하다보니 

세월아 네월아 하는데 

손도 아프고 

ㅜㅜㅜㅜㅜㅜㅜㅜ  

빨리 중기 이유식으로 넘어갔으면 좋겠다. 



후기 정도부터 잘 사용할 것 같은 자름용 판

찐 야채를 올리고 누르기만 하면 네모네모로 떨어지니 편리할 듯 하다. 


공식 이미지 참조 ^^



강판 조합은 지난번 사과퓨레 만들때 써봤는데 

꿀봉이는 신맛이 별로인지 사과퓨레를 거의 뱉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직까지는 이유식에 전자렌지 사용을 하지말자 주의이기 때문에 

이 조합은 사용하지 않을 듯 하다. 


물론 전자렌지 사용도 가능한 재질이라고 한다. 

이럴 땐 유난떠는 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판을 처음 포장되어 있던 순서대로 올려서 포개면 

이처럼 합체가 된다. 

보관에 용이할 것 같다. 








이유식 마스터기에 대해서는 알고는 있었지만 

굳이 있어야할까? 라는 막연한 생각에 요 아이를 장만한 것인데 


체에 내리는 작업이 생각보다 손도 아프고 오래 걸려서 

나중에는 이유식 마스터기를 사야하나 깊이 고민하게 되었다는 후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결국 중기부터는 밥솥 이유식으로 해야지 하고 결심하는 

꿀봉맘이다. 





피자헛에서 신메뉴가 나왔다.

딥치즈 쉬림프 스테이크

진하고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탱글한 갈릭 쉬림프, 블랙 비네거 소스를 얹은 육즙 가득 스테이크에 녹아 들어 입 안 가득 찐~한 풍미가 퍼지다

라고 표시되어 있다. 


참고로 지난 몇 년간 피자헛보다는 도미노나 파파존스 피자를 주로 시켜 먹었었는데

피자헛 매장과 도보 7분정도 거리로 이사를 와서 그런지 

요즘들어서는 피자헛을 주로 이용하는 편이다. 



사실 내가 좋아하는 씬피자 등등은 피자헛 메뉴와 거리가 좀 있으나 

방금 구운 뜨끈뜨끈한 피자를 배달로도 먹을 수 있는 매리트가 

가장 크게 작용했다. 



신메뉴가 나왔으니 한 번 주문해 볼까?? 





짠!!!! 



개인적으로 리치골드를 주문했다가 거의 피자의 1/3 까지 리치골드가 차지하면서 

토핑이 엄청 적어보였던 과거의 기억 때문에 


그 이후로는 치즈크러스트를 주문한다. 



근데 그래도 사진과는 비쥬얼이 너무 다르잖아!!! ㅜㅜㅜ



홈페이지 사진이랑은 더 달라 ㅜㅜ



피자에서의 여백의 미는 지양해 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테이크는 고기고기 한 것 보다는 

떡갈비의 느낌이 크다 

다짐육의 느낌.




딥을 찍어먹으면 풍부한 맛이 더해지는데 

이건 맛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찍어먹다가 안찍어 먹으면 뭔가 심심한 느낌이 든다. 





이럴때 필요한건 ?? 


핫!소!스(th)! 





아무튼 

이번 신메뉴는 개인적인 취향에 맞지 않아 ㅜ 

다음부터는 평소 먹던 메뉴로 돌아가야겠다. 






딥치즈 쉬림프 스테이크 


가격 : M 28,900 > 17,340  

L 34,900 > 20,940 


열량 정보 : M1회 섭취참고량:1조각(130g) 333kcal / 총6조각(779g)

L1회 섭취참고량:1조각(128g) 326kcal / 총10조각(1281g)


알레르기 정보 : 계란, 우유, 대두, 밀, 새우, 돼지고기, 토마토, 닭고기, 소고기, 굴, 아황산류 

원산지 정보 :민스스테이크 (외국산 돼지고기와 호주산 소고기 섞음) 포크불고기분쇄(외국산과 국내산 돼지고기 섞음)


오랜만에 BHC에서 치킨을 시켰더니 플래너를 주는 뜻밖의 선물.


스타벅스 플래너 저리가라 

나름 괜찮길래 사진을 찍어보았다. 




2018 BHC MONTHLY PLANNER 



띠를 벗기니 푸른 컬러의 그라데이션된 표지가 더 예쁘게 느껴진다. 

감사하게도(?) BHC 로고는 본 플래너에서 보기 힘들다.

안쪽에서 2번 정도 봤나?? 




요기잉네. 

BHC 



2018~2019년의 달력이 표시되어 있다.



달력 뒷 페이지에는 Monthly plan을 입력하는 곳이 있다. 





노트는 일반 라인이 그려진 것과 무지, 모눈으로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찾았다 두 번째 BHC. 



혹시나 하고 맨 뒷페이지에 쿠폰을 기대했으나

쿠폰은 보이지 않는데...


그래도 스타벅스 프리퀀시 모으기도 귀찮고, 

플래너도 없고 했었는데 

유용하게 사용할 듯 하다. 


^-^






플래너는 11월 22일 부터 선착순으로 소진시 까지 지급된다. 

한 마리이상 주문시 지급되지만, 

매장에서 소진되었는지 확인해보아도 좋을 듯 하다.





크랜베리 컬러도 예쁠듯?!





하나하나 안이쁜 구석이 없는 스메그에서 착즙기가 나온단다. 

우앙. 갖고 싶다. 

보글보글 탄산수에 레몬 슥슥슥 착즙해서 신선한 레몬즙을 또르르르. 





BPA Free 라니!! 

우리 아기 오렌지 쥬스도 

깨끗하고 안전하게 신선하게 바로바로 짜서 만들어 주고 싶다. 




휴롬처럼 부피큰거 말고 이제는 쥬스도 예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험단 신청 ㄲㄲㄲㄲㄲ 



http://www.smegkorea.com/mobile/bbs/event_view.php?uid=54








꿀봉이에게 이유식이 시작되면서 임신 때 사둔 턱받이 하나 만으로는 부족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턱받이를 하나 더 장만해야지 하면서 SNS에서 스쳐지나간 턱받이가 생각났다. 


역시 이름은 모르고 머릿속에 저장된 이미지만가지고 서칭!!!





엘로디 디테일이라는 브랜드의 제품이란다. 

디자인 보다도 

어깨를 감싸는 프릴 덕분에 초기 이유식으로 먹는게 반 흘리는게 반인 우리 꿀봉이한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지.


한 스푼 떠 넣어 주고, 한번 죽 하고 도로 나오는 타이밍에 고개를 도리도리 하게되면 

어깨에 음식이 묻는 일이 다반사 였기 때문이다. 





3만원 조금 안되는 가격에 구입완료.

 구입당시에는 턱받이 하나가 왤케 비싸. 했는데 

그래도 이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자질구레 하게 지르는 것들이 모여 

오늘도 카드빚만 늘어가는구나! 




내가 좋아하는 도트무늬의 디자인. 


다른 디자인은 아래 이미지 참고! 


쇼핑 검색해보면 다른 모양도 더 있는 것 같다. 

러플이 없는 모양도 귀여운듯?! 


난 다음에 또 산다면 골든윙으로 할 생각이다. 




받침???이 넓직하니 이유식 다 먹고 보리차를 줄때 

(아직 액체를 모아서(?) 삼키는 능력이 부족한 것인지

보리차가 맛이 없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줄줄줄줄 흐르는 꿀봉이한테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귀엽게 옷걸이에 걸린채로 고대로 포장되어 왔다. 


오자마자 포토타임을 가진 다음

손빨래를 해서 널었다. 


방수재질천과 안쪽은 일반천이었는데 

한번은 그냥 슥 닦아서 써야지 

하는 귀찮은 마음은 안되겠더라 ㅜㅜㅜ 


목에 둘러지는 디바이스는 방수재질이 아니기에 

음식물이 디바이스 쪽에 잘 묻었다. 

(아직 먹는게 반 흘리는게 반인 초기 이유식...ㅜ)


그래서 줄줄줄 흘리지 않고 먹을때까지는

이유식 먹을 때마다 빨아야 할 듯 하다. 





얼마전 엘로디 디테일 풋머프를 타오바오에서 직구하다가 발견했는데, 

턱받이도 엄청 싸드라.

국내 가격의 반가격

주문하면서 턱받이도 같이 시킬 걸 그랬나 싶었다.

하지만 이미 결제는 완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얼마전 아티제 분당정자점에 새로운 메뉴가 생겼다.

셀프 토스터.

식빵을 구매해서 2층에 있는 바에서 직접 구워 먹는 시스템이다.







메뉴는 아래 이미지와 같다. 



메뉴에 나와있진 않지만 나는 오픈 기념 이벤트로 메뉴C(토스터세트B + 아메리카노)가 있어서 5,000원 금액에 이용해보았다. 

토스터세트&아메리카노 5,000원 이용권 쿠폰이었다. 

토스터세트B에 있는 잼의 경우 무화과와 스트로베리로 정해져 있었다. 



준비된 식빵과 



버터 3총사 (레스큐어 AOP / 에쉬레 AOP / 이즈니 AOP) 



그리고 딸기잼. 



무화과 잼. 

사진보다는 조금더 살구색이다. 


역시 흔한 딸기잼 보다는 무화과잼이 맛있었다. 



2층에 가면 토스트를 구울 수 있는데,

매장 사진은 손님이 많아 사진을 찍기 부끄러우므로 

홈페이지에서 퍼왔다. 

https://www.cafeartisee.com/store/




토스트기는 최신 제품 4종류가 있었다. 

좌측 부터 스메그 / 비체베르사 / 드롱기 / 발뮤다 토스트가 준비되어 있다. 


 



드롱기 토스터기는 집에 있으므로~~


집에 없는 두 녀셕을 이용해 보기로 한다. 



발뮤다 토스터기에 2개 장착! 

발뮤다 토스터기는 정말 디자인이 이쁘다 ㅜㅜㅜㅜ 

집에 들여 놓구 싶어요ㅜㅜㅜ

근데 왤케 비싸용????? ㅜ




스메그 토스터기에도 넣어본다. 



발뮤다 토스터기에는 버터를 한 덩어리 가운데 넣고 해봤는데, 

먹음직스럽다.

다른 토스터기와 다르게 미니오븐 형태이기 때문에 가능! 


물을 넣고 구운거라 그런지 

더 촉촉한 느낌이다.

내가 발뮤다 토스터를 갖고 싶어서 더 그렇게 느낀건가?!!!!!!!! 





아무튼, 5,000원으로 잘 이용한 

아티제 셀프 토스터.




11900원인가 실제로는 그랬는데, 

가~~~~~~~~~끔 이용하면 괜찮을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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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코로그 씨앗



코로그 씨앗은 인벤토리 확장에 필요한 재료로,

하이랄 전역에 걸쳐 수수께기와 같은 형태로 숨겨져(?) 있다. 

길을 가다 수상한 것이 발견되면 

놓치지 않고 코로그의 씨앗을 얻고가면 좋다~ 



안그러면 나처럼 

왔다리 갔다리~~~ 

몸이 고생해~



먼저 가장 먼저 시작하는 시작의 대지에서는 아래 지도를 보며 코로그를 찾아보자. 


지도 순서와 상관없이 코로그를 얻었던 방법을 나열해본다. 





1. 철을 마그네틱 기능으로 들어올리면 아래에 돌이 있는데 그 돌을 든다.


2. 노란꽃을 건들면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데 계속 쫓아가면 흰꽃으로 마지막으로 변하며, 

그 꽃을 만지면 획득.


3. 철(정육면체)로된 구조물이 있는데 다른 곳에  떨어져있는 조각을 

마그네틱 기능을 이용하여 두 구조물이 동일한 모양이 되도록 맞춘다.


4. 작은 돌들이 바닥에 큰 원을 그리며 놓아져 있는데 

1~3개 이빨 빠진듯 비어있다. 주변에서 다른 작은 돌을 주워 비어있는 곳에 놓아주자.


5. 물에 돌(5~6개)이 작은 원을 그리며 있고 물가에 작은 돌들이 널부러져있다면?!! 

돌을 들어서 물에 있는 돌들 중앙으로 던져버리자.


6. 연꽃이 큰 원을 그리고 있다면?!! 

그 안으로 점프에서 물에 뛰어들자. 


7. 죽은 하이랄 국왕과 만난 곳의 꼭대기 첨탑까지 기어올라가보자.






음.....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을 써봤는데 

출산 후 총명함이 떨어졌다....


나중에 조금 더 수정하는 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아. 

판교 카페거리에 위치한 퀴숑을 찾았어요. 






디너보다 런치가 

가성비 갑이라는 글을 보고 


그냥 예약도 안하고 갔는데

자리가 없지 뭐에요 ㅜㅜㅜ


연애때는 안그러더니 

신랑이 정성이 부족해 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대기를 걸어놓고 

밖으로 나와서 서성이는데 

금세 전화가 왔지 뭐에요^0^ 



여러분들은 꼭 예약을 하고 가세요!!!!!!!!!!


아... 메뉴판 사진을 까먹었네요.

눼... 제가 이렇죠 뭐

ㅋㅋㅋㅋㅋ



메뉴는 아래 링크에가서 봐주세용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33106893&entry=plt&query=%EB%80%8C%EC%88%91






식전빵과 버터 


식전빵은 가벼운 질감에 겉이 크리스피 합니다. 




감자스프


부드럽고 고소했어요. 

제가 딱 좋아하는 맛! 

ㅎㅎㅎㅎ




양파 스프는 양파가 동그랗게 썰린게 

통째로 들어있어요~ 






오늘의 쉐프 특선 샐러드

 

청포도 드레싱은 처음인데 

상큼하면서 향이 너무 좋더라구요. 





관자와 새우 깻잎 페스토의 오일파스타


관자랑 새우가 많이 있었는데 

이건 생각보다는 그냥 그랬던 것 같아요.

바질페스토의 느낌과 비슷했어요. 






드라이에이징한 뉴욕 스테이크 


양은 적었지만 맛은 좋았어요. 

바닥에 깔린 퓌레도 좋았구요~~~ 

가니쉬도 작은 무화과랑 크렌베리 들이 있어 보는 즐거움도 주네요~ 



디저트 


누룽지 셔벗과 시나몬 마들렌 + 홍차 



수유중이라 커피대신 그나마 카페인이 적을 것 같은 홍차로 주문했어요. 

뜨겁고 차갑고 달콤하고 ㅎㅎㅎ 



그리고 저희는 

디저트를 마지막으로 

엄마찬스로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 

꿀봉이가 눈에 밟혀 

언능 집으로 돌아갔다죠  ^^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에 

근처에서 분위기내기 좋은 곳 같아요~~ 


그치만 다음엔 다른 곳에 가보는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마스템 치발기

잼잼 몬스터 



꿀봉이는 치발기가 4개정도 있었어요.


갈비 치발기 

바나나 치발기

나무 치발기

둥근 링모양의 치발기. 


그런데 실수로 떨어뜨리면 

바닥에 뒹굴고 ,

또 새 치발기를 꺼내 주어야하고 

또 뒹굴고 

또 새 치발기를 꺼내주어야 하고.

ㄸㄸㄸㄸㄸㄸㄸㄸ




그러다 인스타그램인가

어딘가 인터넷에서 

손에 끼우는 치발기를 발견했어요. 






이름도 모르고 사진만 덩그러니.



우아.


네이버 쇼핑에도 연관되는 검색어 막 쳐도! 

아무것도 안나와

ㄸㄸㄸㄸㄸㄸㄸㄸㄸ


그런데 결국 구입처를 알아냅니다. 






요요요요요

요 녀석이 그 유명한 잼잼몬스터.



쇼핑몰에서 검색도 안되는 

오직 공식몰에서만 파는 

비싼 치발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손에 꼭 쥐고 있게 만드는 

요녀석 요물 이더라구요~~~~~~~




요기로 들어가면 구매가 가능합니다. 

http://www.mamastem.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30&cate_no=1&display_group=3


가격은 18,000원.

ㅎㄸ 하지만 

배송료까지하면 2만원이지만.

(배송료 없애겠다고 다른 것 사기에는 그다지.....) 


육아는 아이템빨이라고 했던가요. 







보관 부직포주머니가 들어있는데 

여기에 담아서 가지고 다니진 않을 것 같구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는 나중에 산 기린 치발기 케이스인 

플라스틱 통에 담아서 다녀요. 





요 구멍으로 

아기의 손을 넣고 






가운데를 잡을 수 있게 해주면 

착용 끝!! 





자 어디 촵촵촵을 해볼까? 




음?? 주먹을 이상하게 쥐었네??


그래도 괜찮아요. ㅋ

손에서 아예 빠지지는 않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악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외출할 때나 

아이가 바닥에 자꾸 치발기를 떨어뜨려 짜증나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참. 겨울이 되니 옷이 두꺼워지고 해서 

외출했을때 이 아이를 주니 

입까지 잘 못가져가더라구요. 

팔도 짧은데 

안전벨트도 했겠다 

옷도 두꺼워서 

낑낑낑 



겨울은 쪽쪽이만 해야하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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