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봉이가 점점 커지면서 욕조에 눕혀서 씻기기 버거워졌어요~ 


신생아 욕조에서 씻기기에는 아기가 커져버렸고,

그렇다고 어른 욕조에 씻기기에는 아직 앉지도 못하고... 

다음 단계 사이즈의 욕조를 사자니 

또 얼마 못쓸거 같고... 


접는 욕조를 사야하나... 

나중에 앉기 시작하면 앉아서 목욕 시키는게 편하다고 하던데, 

어찌해야하지 ~~~ 

몇날 며칠을 고민고민 했어요!!! 






그때!!! 



목욕 의자가 있다는 

신통방통한 아이템을 알게되었습니다~ 


아기는 편안하게! 엄마는 편리하게! 

오오오오 


제 손목을 보호해 주는 건가요?!!!! 




콤비 바스체어는 아기를 위한 제품이다 보니 

둥글둥글~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어 귀여워요~ 


이제 조립을 해볼 차례!!  






노란 색 등부분을 바닥에 맞추어 낀 다음 주황색 부품을 구멍에 끼워줍니다. 

끼울때 힘이 많이 들어가더라고여. ㅜㅜㅜ 

그만큼 튼튼하리라 믿어요~~ 









등받이 각도는 2단계로 조절됩니다. 








허리를 가누기 전에는 등받이를 누인채 150도각도로 사용하고, 

허리를 가눌 때 부터는 등받이를 세우고 시키면 된다더라구요~ 


저희 아가는 100일 쯤 부터 사용했는데

아직 눕힌 상태에서 목욕을 시켜요~ 


요즘엔 일어나려고 어찌나 목을 들고, 버둥버둥 대든지 

조금 버겁지만 ㅎㅎ 


곧 등받이를 세워서 목욕을 시킬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ㅎㅎ 

 





짠!!!!!


함께 구매한 바가지????? 랑 

콤비 목욕 의자랑 두었어요.


바가지 너무 귀염 ㅋㅋㅋㅋ



목욕 샷을 찍기는 부끄러우니 ㅎ

지난 여름 옷입은 채로 찍었던 사진이에요~ 


잘 누워 있지요??? 

(늠름하다. 옷좀 이쁘게 입힐걸 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욕조에서 씻다가 목욕 의자에 눕혀서 씻기니 

긴장을 하더라구요~ 

적응기를 거치고 

이제는 눕히면 흥분하고 놀아서 

그것도 힘드네요.ㅎ 


암튼 4만원 정도에 구매했는데

뽕뽑을것 같아요 ㅎ 











지금 최저가 검색하면 39,900원 나오네요~! 



http://shopping.naver.com/detail/lite.nhn?nv_mid=11402382783&cat_id=50000706&frm=NVSCTAB&query=%EC%BD%A4%EB%B9%84+%EB%B0%94%EC%8A%A4+%EC%B2%B4%EC%96%B4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등반 시리즈 획득 방법

다크 시리즈 처럼 한번에 얻지는 못하고, 3개의 호코라에서 나옴 



1. 반다나


장소


쌍둥이산에 있는 리다히의 호코라


공략

 

발판을 밟으면서 이동하다 보면 저위치에 보물상자가 하나 있다. 


높이 있기 때문에 그냥 갈 수는 없고, 

아래 쪽에 있는 철로된 상자(?)를 마그네틱 기능을 이용하여 바로전 발판위에 놓는다 .


그럼 땅이 기울면서 보물상자로 걸어가기가 가능해짐. 



보물상자를 열어 반다나 Get!!!! 





2.글러브 

(상의라고 하는게 더 낫지 않나...ㅋㅋ)


장소


동남쪽에 있는 작은 섬에 챠스케타의 호코라가 위치하고 있다.

높은 지역에서 날라서 가는 방법으로 갈 수 있는데,

간바리 게이지가 모자랄 수 도 있으니 요리를 챙겨서 가자~ 



공략

스샷은 없으나, 작은 가디언과 싸우는 호코라로 가디언을 쓰러뜨리면,  등반 시리즈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3. 슈즈 



장소


먼저 퀘스트를 받아서 가야하는데, 

하테노 마을에 위 지도의 위치에가면 다리위에 어떤 아줌마(?)가 서있다. 


공략



나는 이미 받았기 때문에 ! 퀘스트 마크가 없지만....ㅎ 



퀘스트를 받고 위 지도에 표시되어 있는 곳으로 간다. 

추운 지역이기 때문에 가드가 되는 장비를 착용하거나, 

요리를 먹어야한다. 




아래 쪽에 이렇게 생긴 동굴입구가 막혀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폭탄 기능을 사용하여 폭파폭파!!!! 


(전에는 폭파 아이템 안쓰고,,, 폭탄 화살로 없앴었는데.. 폭탄 화살 비싼데 ㅜㅜㅜ ㅋ)



슈즈는 호코라에 들어가면 바로 줌!!! 

근데 이건 하의라고 해야하지 않나... 


암튼!! 

이로서 등반 시리즈 3개 아이템을 획득함!!!! 





착용해 봄 ㅋ

이렇게 스피드 업 3단계  완성~~~~~


아이템에 이미 등산스피드가 업! 되어 있으니,

3개를 모았다고 추가 능력을 주지는 않는 것 같다. 

 



꿀봉이 재우기 작전 








꿀봉이는 조리원에서 나오면서 부터 잠투정이 심한 아이였어요. 

(읭???대체 왜 조리원에서 나오자마자 그러는거야???ㅋㅋㅋㅋ)

조리원에서는 순둥이 소리를 달고 살았던 아이라 

이러한 반전은 저희를 당황시키기 충분했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 울어대기에 배가 고파서 잠을 잘 수 없는 것은 아닌지 

쭈쭈도 모자라 분유까지 주는대로 받아먹는 꿀봉이.

이게 맞는 건지 의심하면서도 다른 방법이 없었기에 

늘 분유로 배를 꽉 채워서 재우곤 했어요.

분유에 취해서 잠드는 느낌????? 


그리고는 100일쯤 부터 오오오오 누워서 재우기가 가능했죠.

혼자 잠드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놀라운 발전이었죠!!! 


그러다... 올 추석때 갑자기 많은 사람들과 마주하고,

낯선환경에 적응해야하는 스트레스가 꿀봉이를 예민하게 만들었습니다 ㅜ 

며칠동안 낮잠을 30분~1시간 자게 되었죠. 

분명히 졸려서 찡찡대는데 도통 자질 않고 보채기만 하다 재우기 포기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ㅜㅜㅜ 

이렇게 잠 패턴은 엉망이 되었어요.


이 이후로 눕히기만 하면 재우는 건지 알고 울어재끼기 시작했어요. 

ㅜㅜㅜㅜㅜ 이때부터 3주 동안을 낮이건 밤이건 안아서 재웠는데,

재우는 시간도 점점점 길어지더니 한시간 반을 안고 있어도 안 잘때가 생겼어요. 

ㄸㄸㄸㄸㄸㄸ

잠깐 잠들었다가 다시 정신이 번쩍!하면서 울기를 반복. ㅜㅜㅜ 


이렇게 울리나 저렇게 울리나 똑같다며 이때 수면 교육을 해보자! 

하고 어느날 낮잠 재울 때 시도를 했더랬죠. 

그런데 어설프게 수면교육 방법을 본 제 잘못인지

우리 꿀봉이와는 맞지 않았던 것인지

수면교육 부작용을 경험하며 그 이후로 아이는 더 울었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


그렇게 아... 도저히 못해먹겠다.

내 허리가 아작이 나겠다.

몸이 부서져버리겠다!!!!!!!!!! 악!!!!!!!!!!!!!!

하면서 한계에 다다랐을 때.

기적같이 다시 누워 자더라구요. 

올레!!!!!!!!!!!!!!!!!!!!!!

(그래도 아직 혼자 잠드는 법은 모르는것 같습니다 ㅜㅜㅜ또르륵)


근데 읭?????? 뭐지???? 왜???? 갑자기????? 

이렇게 갑자기 확 바뀌는 경우도 있나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꿀봉이를 재우는 방법은 요래요~~~~~~ 





중요한 것은 재울 때 눈을 마주치지 않습니다!!!! 

눈을 마주치면 놀아달라는 눈빛을 보낼 수 있어요

ㅋㅋㅋㅋㅋ


단계 

상세 방법 

 기타 

 준비

1. 화이트 노이즈 + 브람스의 자장가 사운드 ON

2. 밤에는 수면조끼 착용
3. 쪽쪽이  

 

 전단계

 1. 온몸을 부드럽게 쓸어주는 소프트 터치 + 섬집아기 동요 1~2회 천천히 불러준다


2. 이불을 덮고 옆에 같이 누움

꿀봉이가 울면서 짜증 낼 경우 건너띄기 가능 

 본게임

1. 쪽쪽이를 물려주고 한쪽 팔이 가슴을 살짝 누르면서 지나 손으로 뺨을 부드럽게 감싸쥔다. 

이때 엄지손가락으로 쪽쪽이가 빠지지 않도록 살짝 걸쳐 놓으면 좋음 


2. 다른 쪽 손으로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섬집아기 노래를 반복한다.


> 요즘에는 힘이 세져서 손이랑 발을 들고 잡아뜯고 퍽퍽 치기 때문에 가끔 내 양쪽 팔을 허벅지와 몸통위에 올리기도한다.

일반적으로는 짜증섞인 울음을 잠깐 보였다가 진정되었다가, 다시 짜증 냈다가 진정되었다가를 반복하다가 얌전해지면서 눈을 스르륵 감았다 뜨기도 하는데, 눈이 스르륵 감기려고하면 반이상 성공!!! 


만약 극도의 짜증을 오래 부리는 경우 (놀라서 울때의 울음 또는 아플때 울음), 이 울음이 그치지 않다고 판단될 경우 자리에서 앉아서 안아올려 포근하게 안아줌 (단, 흔들거나 토닥토닥 하지 않기) 울음이 진정되면 다시 눕히고 본게임 재시작. 


만약 생각보다 빨리 눈을 감게 되는 경우 동요를 다 부를 필요없이 대기 단계로 넘어감 

 대기

1. 가슴에 손을 올리고 다른 손으로는 꿀봉이의 손을 살포시 감싸준다. (생략 가능) 


2. 어느정도 깊이 잠들때까지 기다렸다가 손을 하나씩 빼본다. 

 


팔을 어찌나 가만 두질 않던지... 바지안에 가두었어요. 요것도 요즘 가끔 쓰는 방법 ㅋ



이제 슬슬 단계들을 줄이면서 혼자 잠드는 것을 시도해 봐야겠군요 ^0^ 

우선 쪽쪽이부터.....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リトの詩の謎

리토 시의 수수께끼


숨겨진 호코라 찾기(2) 


장소


북서쪽 리토마을 아래쪽. 

(하지만 퀘스트 자체는 리토마을의 베라랑 대화를 해야 오픈됨)



공략


퀘스트를 받고 위치로 이동하면 불이 들어와 있지 않은 대좌가 있다. 


リトの巨塔の黒き体 日の高き時 真の心の在り処示す 熱き炎がその魂を目覚めさせん

리토의 거탐의 검은 몸. 해가 높을 때. 진정한 마음의 위치가 나타나. 뜨거운 불꽃이 그 영혼을 눈뜨게해.


신수 바메도우 아래 쪽에 하트모양의 구멍이 있는데,

이 구멍으로 해가 들어와 

대좌를 비출 때!!! 

불꽃 화살로 중앙을 쏴버리면 성공~~~~~ 



움~~~ 낮에도 다크링크의 매력 뿜뿜~~~ 




오오오 빛나기 시작!! 

PM12:35~PM1:10 에만 빛나는듯????




짠!!!! 




읭? 이번엔 바로 선물을 안주네잉??


자... 호코라를 공략해 봅시다잉 . 


둥근 폭탄을 발사대에 넣어버립니다. 



앞에는 과녁이 있는데 나무판대기(?)가 가려져 있음 .

먼저 폭파의 힘으로 공을 날려 

가림판을 없애자. 


그러면 위와 같이 진짜 과녁이 나오는데,

다시 한번 폭탄을 이용해 맞춰 버리자. 


앞에 방해하는 물체가 있으나 

난 한 번에 맞췄지롱 ㅋㅋㅋ



맞추고 내려오는 길에 음?? 

수상하다.. 


역시 폭탄으로 벽을 치워서 선물 겟! 



방 오른쪽에도 또 하나의 발사대가 있는데,

이것도 성공시키면 선물을 준다. 


귀찮았지만 겟겟겟. 

다이아몬드를 주더라구 ㅋㅋㅋ 



이렇게 또 하나의 극복의 증표 Get!!!! 






아기가 자주 보는 책들이 거실에 자꾸만 아무렇게나 쌓여 가길래

책 진열대를 장만해 주었어요. 


그때그때 방에 있는 책꽂이에 꽂으면 좋겠지만 

금세 실증을 내는지라 매번 왔다갔다 하기 귀찮....ㅋㅋㅋ



뒷면이 되어줄 나무판 구멍에 나무못???을 박아 줍니다. 

손으로도 잘 들어가더라구요.

물론 몇개는 잘 안들어가서 팡팡 바닥에 내리침 ㅋㅋㅋㅋ



옆판과 조립하고~~~



앞쪽 판도 마찬가지로 박아줍니다. 



그런다음 뒤집뒤집 하여 

함께 동봉된 나사로 돌려줍니다~~~ 


밑에 구멍이 잘 안맞으면 무지 힘드니 

구멍에 잘 맞춰서 돌려줍시당~



바닥이 되는 파란 판을 꽂아용~~~ 

한쪽 모서리가 잘린 부분이 있는데 그게 앞으로 오게 방향을 잡으면 됩니다~



뒷판 위쪽에 있는 나무도 걸어주구요~~ 



다시 뒤집뒤집하여 나머지 옆판도 동일하게 나사로 조여줍니다~ 


아까 처음 옆판 조립할때 너무 꽉 조이지 않을 걸 그랬나봐요.

한쪽이 균형이 잘 맞지 않았는지 

구멍을 맞추는데 힘이 좀 필요했네요~~~ 

 


짠!!! 

이케아 책 진열대 조립이 끝났습니다!!! 



원목이긴하지만 결이 좀 거친 부분들이 있어,

고운 사포로 밀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아직은 아기가 기어다니지 못해서 괜찮지만 

가서 만지다가 다치면 

맘아프잖아용 ㅜㅜㅜ 




책도 꽂아봅니다~~~~ 

1단이긴하지만 옆 폭이 은근 있어서, 

자주 보는 책은 충분이 꽂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좀 더 아기가 크면 우찌 될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뻐요 이뻐!!! 

이케아 매장에서 19,900원이니 싸요싸~~~ ㅎ 



인터넷 검색해보니 11,800원도 있던데

배송료가 15,000 ㅋㅋㅋㅋ 

배보다 배꼽이 더 크네요 ㅋㅋ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다크 링크 시리즈 

밤에는 속도가 빨라지는 셋트 특화를 가지고 있다.

(공격력 세지는 특화면 좋을 텐데 ㅜㅜㅜㅜㅜ )




장소


용암 지역에서 북동쪽의 즈나 카이의 호코라에서 시작. 




공략


즈나카이의 호코라로 워프!

호코라에서 왼쪽아래쪽에 섬같은 것이 지도에 보인다.



섬을 향에 내려가보자. 



음??? 아무것도 없다.

가 아니라 아직 밤이 아니라 아무것도 안보이는 것! 

사실 이미 다 해버리고 포스팅할게 생각나서ㅜㅜㅜ 

밤 스샷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믿으세요.ㅋ 밤에 가면 마물상인이 나와있음 ㅋ


대화를 하다보면 마물을 좋아하냐고 묻는데 다 좋다고 하고, 

대화를 마침.

이 마물상인은 또 어디론가 떠남.

읭??? ㅋㅋㅋㅋㅋ




짠. 요기있지롱.


하테노마을 근처에 있는 호코라로 다시 한 번 워프!!!

(한 번에 안주고 꼭 이렇게 똥개훈련을......)



워프를 한 뒤 저 '별' 모양이 있는 위치로 이동합세~~~~




오오오 .

있다 있어. 

저기 보라색으로 보이는!!!!! 



우선 다크링크 시리즈를 사기전에 

마모라는 화폐를 모아야 함 ..


4,000 마모가 필요한데.....



그 동안 사냥좀 열심히 하고 다닐걸 ㅜㅜㅜ

피해만 다녔더니 뭐가 없네 없어.

4,000 마모 얻는데 고대 시리즈 아이템도 다 팔아버림...ㅋ

가디언 또 잡아야해 

귀찮........ ㅜㅜ


(지금은 이미 다 사고 난 뒤에 다시 가서 찍는 스샷이라 뭐가 더 없네 ㅋㅋㅋㅋ)




겨우겨우 

4,000 마모를 다 모으고 

구매 ㄲㄲㄲㄲ

가장 아래 쪽에 3개 아이템이 있음! 

ㅋㅋㅋ

오오오 



짠!!!! 

밤이 되면 이동속도가 업!!!!

ㅋㅋㅋ 그래도 좋다잉 ㅋ 



오오오오 

눈이 빨개짐 ㅋ 



그냥 코스프레로 좋네 좋아 ㅋㅋㅋ 

무기도 옷이랑 어울리게 해서 매치해보고 싶다잉~~~~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雪山の日誌

설산의 일지


숨겨진 호코라 찾기(1) 


장소


게르도 지방 근처에 있는 설산으로 ㄲㄲ 



 이미 완료했기 때문에 호코라가 표시 되어 있지만! 위치는 요기


공략



정상에 올라가면 요런 풍경

맨날 등산등산 ㅜㅜㅜㅜ 


음? 여긴 뭘까. 이번엔 어떤 수수께끼 일까.


일지를 읽어보니 

「雪山の斜面にある台座が光るとき、台座の中心に闇(影)の塊を灯せ」


설산의 경사면에 있는 대좌(?)가 빛날 때 중심에 어둠의 뭉치를 켜라??? 



오후 4시부터 5시반까지 그림자가 드리워지는 시간에만 붉은 빛이 난다.

그 때 

눈덩이를 들어서 그 그림자가 중앙에 비치도록 위치를 딱! 잡으면 성공.


눈 뭉치는 물 있는 곳에서 

땅에 놓았다가 들었다를 반복하면 커지는데, 

그럼 더 쉽게 그림자를 중앙에 놓을 수 있지롱



요로코롬 중앙에 맞추면?!! 






 

짠!!!! 

들어가서 선물을 받으면 끝!


닌텐도 스위치를 일본에서 직구! 

큐텐 사이트에서 젤다의 전설과 패키지로된 상품으로 지름지름~~~


499,000원에 겟!

근데 정발하면 30만원대라면서요?!.... 

괜찮다....괜찮다...

얼리어답터해보자.... 



컬러는 그레이와 엄청 고민했는데,

그래! 게임기니까 칼라푸~~~울 하게 

네온컬러다!!!!! 



오오오오. 

잊을만 하니 도착!! 


사실 한국에 들어오고나서 관세를 지불하시오!!!! 란 카톡을 받긴했지만 

난 이미 관세가 포함된 상품을 샀단 말이다!!!! 

해당 카톡은 무시해도 된다는 판매자의 말만 믿고 계속 기둘기둘.


그래도 잘 도착했어요 >_< 



박스를 오픈하니 네온컬러가 생각보다도 더 쨍~~~~~ 하드라고여

아... 난 그레이 성애자... 

그레이로 할걸 그랬나... 하고 잠깐 후회를 하고 

그래도 게임기잖아! 튀는 것도 필요해! 하며 자기합리화 ㄲㄱ 




촤라란~~~~~~ 

모든 구성품! 



자자자 

세팅 중입니다 



TV랑 연결해서 쓸 때 필요한 요 녀석.

아직 한 번도 안써보고 있다.

5개월 아기를 키우는 집에 

TV를 켤 수는 없다!!!!!!!!! 




이제~~~~~ 

젤다의 전설 게임을 해 볼 시간인가?!!! 






느리지만... 이미 많이 깨버렸지만... 

조금씩 조금씩 게임 내용 올려볼게요 

데헷. 





6개월을 향해 달리고 있는 꿀봉이는 오늘로 +170를 찍었습니다! 



8kg 

70cm 

평균보다 넘치게 무럭무럭 잘 자라주고 있답니다.

요즘은 하루가 다르게 자란다는 말이 와닿는 시기네요~ 





추석때부터 시작되었던 스고이한 잠투정과 무너진 잠패턴이 이제 정상적으로 돌아오고 있어요. 


낮잠은 짧게는 30분 길게는 2시간. 

하루에 3~4시간을 잡니다. 


 2시간 낮잠잘 때가 가장 이쁜 꿀봉이 >_<

지금도 길게 낮잠을 자고 있어어 이렇게 블로그를 할 수 있네요~~ 





수유 

하루 4~5회 모유수유를 먹는 꿀봉이. 

그런데 빠는 힘이 좋아져서인지 양쪽다해서 10 ~ 20분을 먹고 있어요. 

연속으로 10분씩만 먹을 때에는 걱정이 많아요 ㅜㅜ 

하루 평균 100분을 먹고 있네요~ 



응아

이전부터 꿀봉이는 3~4일에 한번씩 응아를 해요. 

가끔 빠를 때는 이틀만에도, 늦어질 때는 6일까지 간적도 있는데요.

좀 늦어진다 싶어도 모유수유하는 아기는 일주일정도는 괜찮다고 하길래   

기다려주는 편이에요~ 


오늘 오전에는 조금씩 삼똥크리를 맞았네요ㅜ 

좀 더 싸길 기다려주었다가 씻길걸 그랬나봐요 ㅜ 



행동


뒤집기는 이제 식은죽 먹기로 순식간에 뒤집뒤집.

덕분에 기저귀 갈기는 점점점 힘이 드네요.  

이래서 팬티형 입히는 건가요?!!! 


구강기이기때문에 손에 잡히는 모든 것은 입으로 촵촵촵! 맛있게 드신답니다. 



허리힘도 하루가 다르게 단단해 지는지 

이제 안고 있으면 자기가 원하는 것을 향해 몸을 뻗어요. 

(그래서 또또또 힘이 드네요 ㅋ)

허리의 힘이 좋아졌다고는 하나 아직 누워서 발가락을 바로 잡지는 못하더라구요.

대신 바지를 잡고 당겨서 발을 먹는 스킬이 생겼네요. 


배밀이는 전진보다는 주로 후진을 하구요. 

회전도 이제 식은 죽 먹기!! 

얼마전까지만해도 돌때 낑낑대면서 돌았는데ㅎㅎㅎ 

후진을 하다가 아기침대 밑에 끼어 버린적도 있답니다. 


아직 되집기는 못해서 그런지 엎드린 자세에서 편히 쉬질 못하고, 힘들면 구해달라고 꿱꿱꿱 거리는 꿀봉이. 

  

백일쯤 시작되었던 낯가림도 많이 좋아졌네요 ^^ 



 

50일 촬영했어요~




2개월을 꽉채워 50일 촬영을 하러 갔어요. 

보통 60~70일정도에 찍는 다고 하더라구요~~~ ^^ 

그런데 타이밍이 안맞아 졸리기도 하고 배고프기도 한 시간에 ㅜㅜㅜㅜ 


그래도 울지 않고 촬영도 잘해주고~~ 

이뽀이뽀~~~~~~ 

 






엄마 상태


이제 치골통도 어느정도 나아지고~ 

살도 많이 빠졌어요!!!! 

거의 임신전 수준으로 회복!!!1~2 kg정도만 더 빠지면 되어요 ㅎㅎㅎㅎ 

오예~~ 

근데 결혼하고 찐 살은 언제 뺄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낮밤은 여전히 잘 구분하고 있어요~ 

밤수유는 3시간정도 텀을 두고 꿀봉이가 뒤척거리면서 찡찡 댈때 주고 있구요. 

쭈쭈를 먹으면서 다시 잠드네요. 

쭈쭈 먹으며 잠드는 버릇을 들이면 안된다고 하던데 ㅜㅜ 

그게 잘 안되네요 ㅜ 특히 밤중수유는요 ㅎㅎㅎ 






수유 

혼합수유중이긴 하지만 완모를 위해 노력중이에요. 

배고파 하면 일단 1순위가 엄마 쭈쭈. 

먹고 난 뒤에도 칭얼거리고 배고파할 때는 분유 투입!!!!! 

간혹 엄마 쭈쭈를 먹으면서도 짜증내고 자지러지게 운다! 

아...이럴때 정말 속상하죠ㅜㅜㅜㅜ 

엄마 쭈쭈가 콸콸콸 안나와서 짜증이난다 판단하여 이때도 분유를 주고 있답니다. 

맞는 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ㅜㅜㅜ 





행동

용쓰는 것은 여전하구요.

팔도 허우적허우적!! 




사진찍고 있는데, 

팔을 휘젖다가 머리가 잡혔나봐요. 

놓을 줄은 모르고 

머리는 당겨져서 아프고 ㅋㅋㅋ


급 자지러짐 ㅋ

얼굴 못생김 주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살도 많이 올랐죠?! 

꿀벅지를 자랑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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